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경남 2564명 확진, 전날보다 1천612명 증가…위중증 한 자릿수

송고시간2023-01-17 09:27

beta
세 줄 요약

경남도는 1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56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952명보다 1천612명이 증가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한산해진 선별검사소
한산해진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56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952명보다 1천612명이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970명, 김해 383명, 양산 243명, 거제 239명, 진주 231명, 사천 90명, 밀양 79명, 통영 65명, 창녕 46명, 함안 37명, 거창 34명, 고성 27명, 합천 26명, 하동 25명, 남해 24명, 함양 20명, 산청 15명, 의령 10명이다.

치료 중인 60∼80대 환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06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다.

1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3%이고, 동절기 추가접종률(16일 0시 기준)은 10.4%를 기록 중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8만6천851명(입원치료 61명 재택치료 1만4천118명, 퇴원 177만866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