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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세종시에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개소

송고시간2023-0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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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정보산업과 각 분야 주소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센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세종시에서 한창섭 차관과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주소정보 이용을 활성화하고 주소정보 산업을 진흥하는 한편, 생활과 행정에서 주소기반의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관련 업무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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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11월 11일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에 방문, 주소기반 자율주행 배달 로봇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2022.11.11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11월 11일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에 방문, 주소기반 자율주행 배달 로봇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2022.11.11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주소정보산업과 각 분야 주소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센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세종시에서 한창섭 차관과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주소정보 이용을 활성화하고 주소정보 산업을 진흥하는 한편, 생활과 행정에서 주소기반의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관련 업무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했다.

이 센터는 주소정보산업 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서비스 창출에 필요한 공통 데이터를 구축해 국내 주소정보 산업에 마중물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국형 주소체계를 브랜드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주소정보산업은 도로중심의 전통 모델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과 주소가 융합된 주소기반 드론 배송, 자율주행로봇 배송, 실내 내비게이션 등 새로운 산업 모델로 확대되고 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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