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또는 눈

변지철 기자 기자 페이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5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중산간 이상에서는 16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 1∼5㎝, 제주도 북부 중산간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20㎜다.

기상청은 기온이 점차 내려가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밑돌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6일 아침 기온은 전날 6∼8도가량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8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평년 8∼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산간 도로에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15 06: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