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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60억 규모 전북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사업 수주"

송고시간2023-01-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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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전라북도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적용을 위한 지자체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60억 원으로, 2006년 회사 창립 이래 최대치라고 이노그리드는 강조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국가 및 지자체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체계 조기 구축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동시에 향후 글로벌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비즈니스 확보라는 일거양득 효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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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이래 17년만에 최대 규모"

이노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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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클라우드 컴퓨팅·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전라북도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적용을 위한 지자체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전북도청과 14개 시·군의 270개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수주 규모는 60억 원으로, 2006년 회사 창립 이래 최대치라고 이노그리드는 강조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국가 및 지자체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체계 조기 구축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동시에 향후 글로벌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비즈니스 확보라는 일거양득 효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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