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인천소식] 출산가정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둘째도 지원

송고시간2023-01-13 09:14

beta

인천시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을 셋째에서 둘째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종전에는 셋째부터 소득에 관계없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둘째 아이 출산 가정도 5∼25일간 산모 건강관리와 신생아 양육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첫째 아이 출산 가정도 중위소득 150%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면 서비스 지원 대상이 된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신생아
신생아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을 셋째에서 둘째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종전에는 셋째부터 소득에 관계없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둘째 아이 출산 가정도 5∼25일간 산모 건강관리와 신생아 양육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첫째 아이 출산 가정도 중위소득 150%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면 서비스 지원 대상이 된다.

인천시는 서비스 이용 가정이 내야 하는 본인부담금도 출생아 수나 소득 구간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