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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청년창업 생태계 만드는 데 주력할 것"

송고시간2023-01-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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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11일 "올해는 소상공인들도 도와주고, 청년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창원시와 창원상의가 함께하는 '창원경제협의체'를 중심으로 경제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해 창원상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청년들이 창원에 정주하고, 창원으로 외부 청년이 오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창원상공대상 안에 청년창업대상을 넣어서 창원에 청년 일거리를 만들 수 있게 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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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11일 "올해는 소상공인들도 도와주고, 청년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창원시와 창원상의가 함께하는 '창원경제협의체'를 중심으로 경제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해 창원상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한 해 성과로는 창원경제협의체 출범을 꼽으며 "(창원시와) 의사결정까지 할 수 있는 팀을 만들자고 해서 출범한 것이 창원경제협의체인데, 앞으로 한 해에 두 번 정기회의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올해 경제 전망지수는 어렵지만, 특정 산업 덕분에 큰 흐름을 보면 곧 회복할 수 있겠다고 본다"는 의견도 내놨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창원에 정주하고, 창원으로 외부 청년이 오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창원상공대상 안에 청년창업대상을 넣어서 창원에 청년 일거리를 만들 수 있게 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이 밖에도 올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페스티벌 확대 개최, 해외 산업도시와의 교류 등 계획도 제시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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