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경주·안동 전통시장 3곳서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송고시간2023-01-11 09:58

beta

경북도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3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주 성동·중앙시장,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소비자들은 환급 부스를 방문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결제한 카드·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설맞이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설맞이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지난 10일 대구은행 대구 중구청 지점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에서 시민들이 이날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3.1.10 mtkht@yna.co.kr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3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주 성동·중앙시장,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소비자들은 환급 부스를 방문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결제한 카드·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는 타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신분증만 소지하면 참가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도 펼친다.

haru@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