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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송고시간2023-01-09 10:30

영장실질심사 향하는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
영장실질심사 향하는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2022.9.28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
업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추징금 3천985만7천500원을 명령했다.

soruha@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DDLcDGW54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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