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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출근길 진눈깨비…"도로 살얼음 안전사고 주의"

송고시간2023-01-0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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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9일 강원 영서는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영동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떨어진 빗방울이나 날린 눈이 지면에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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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강 물안개
춘천 소양강 물안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월요일인 9일 강원 영서는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영동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0.0도, 원주 1.7도, 강릉 5.9도, 동해 6.3도, 평창 -1.2도, 태백 2.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4∼7도, 산지 4∼5도, 동해안 7∼11도로 예상된다.

영서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부 동해안에는 늦은 밤부터 내일(10일) 새벽 사이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보통', 영서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떨어진 빗방울이나 날린 눈이 지면에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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