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맑다가 구름 많아져…낮 기온 15∼17도
송고시간2023-01-09 06:19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9일 제주는 맑다가 차차 흐려져 곳에 따라 빗방울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제주 북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흐려진 뒤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산지에는 눈이 날리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내리는 양이 적어 야외활동에는 지장이 없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 예상 적설량은 0.1㎝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평년 9∼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당분간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한라산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09 06: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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