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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제] 새해 첫 금통위…기준금리 0.25%p 인상 여부 주목

송고시간2023-01-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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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9∼13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 수준을 결정하고, 작년 11월 경상수지와 12월 고용동향 등 실물 경제 추이를 가늠할 지표들도 공개된다.

7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금통위는 오는 1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3.25%)에서 동결할지, 조정할지 논의한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5%대인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한은이 0.25%포인트(p)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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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제수지·작년 고용동향 발표도 관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결과 발표하는 이창용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결과 발표하는 이창용 총재

(서울=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화정책방향회의 결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금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올렸다. 2022.11.24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신호경 박용주 기자 = 다음 주(9∼13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 수준을 결정하고, 작년 11월 경상수지와 12월 고용동향 등 실물 경제 추이를 가늠할 지표들도 공개된다.

7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금통위는 오는 1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3.25%)에서 동결할지, 조정할지 논의한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5%대인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한은이 0.25%포인트(p)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유럽 투자은행 BNP파리바도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인상)을 점쳤다.

하지만 경기 침체 양상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만큼,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통화 긴축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은은 이보다 앞서 10일 '2022년 11월 국제수지(잠정)' 결과도 발표한다.

같은 해 10월의 경우 8억8천만달러(약 1조1천600억원) 흑자를 냈지만, 흑자 규모는 1년 전(80억1천만 달러)보다 71억3천만달러나 급감했다.

반도체 등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원자재 등 수입은 계속 늘어난 만큼 지난해 11월 국제수지가 적자로 돌아섰을지 주목된다.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게시판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게시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2.12.14 yatoya@yna.co.kr

통계청은 11일 지난달 및 2022년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은 취업자 수 증가 폭 둔화 속도가 관심이다.

지난해 11월 취업자 수는 2천842만1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62만6천명 증가한 바 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5월(93만5천명) 이후 6월(84만1천명), 7월(82만6천명), 8월(80만7천명), 9월(70만7천명), 10월(67만7천명)에 이어 11월까지 6개월째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80만명을 소폭 넘긴 수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12일 1월 재정 동향을 발표한다.

1월 재정 동향은 작년 11월 기준 세입과 세출, 재정수지, 국가채무 등 내용이 담긴다.

관리재정수지는 지난해 10월 기준 86조3천억원 적자였다. 같은 시점 기준 국가채무는 1천38조2천억원이었다.

president21@yna.co.kr shk999@yna.co.kr spe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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