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야산서 산불…"입산자 실화 추정"
송고시간2023-01-06 15:07
(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6일 낮 12시 45분께 전북 고창군 고수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차량 6대와 진화 인력 20명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임야 0.03㏊가 소실됐으나 시설·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은 입산자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06 1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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