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공익을 위한 보람일자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모집
송고시간2023-01-06 11:13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오는 16일까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3년 경남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1953∼1973년생) 미취업자 중 관련분야 자격증과 일정한 근무경력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주휴수당이 보장되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이 사업 중 사회공공시설과 취약계층 주거 소수선 사업인 '신중년 우리 동네 행복공작소', 정부지원에서 소외된 고령장애인에 대한 홈케어와 고충 상담을 하는 '신중년 보람나눔케어 지원단'을 올해 새로 추진한다.
기존 사업에서는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의 냉난방기를 분해·청소해 곰팡이와 찌든 때를 제거하는 '냉난방기 분해청소 사업단', 중소 영세 기업의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예방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산업안전컨설팅' 등을 확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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