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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우산교 인근서 승용차 화재…외국인 1명 부상

송고시간2023-01-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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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교 인근 갓길에 정차하고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외국인 여성 1명이 의식 저하 등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뒤에서 오던 택배차에 부딪힌 뒤 불이 났다는 신고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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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재
차량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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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3일 오후 9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교 인근 갓길에 정차하고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외국인 여성 1명이 의식 저하 등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우고 오후 9시 18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뒤에서 오던 택배차에 부딪힌 뒤 불이 났다는 신고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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