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1차분 700억원 지원
송고시간2022-12-31 11:47
최대 5천만원…내달 3일부터 충북신보 접수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는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1차분 육성자금 700억 원에 대한 접수를 새해 1월 3일부터 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금융기관 9곳을 통해 업체당 5천만원(착한가격업소는 7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이자 중 2%는 도에서 3년간 지원한다.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5곳(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에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cbsinbo.or.kr)를 통해 온라인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충북도는 내년 7월 2차분 600억 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31 11: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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