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86명·경북 2576명 신규 확진…사망자 3명 발생
송고시간2022-12-25 10:15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2천486명, 2천576명 발생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지역 감염 2천482명, 해외 유입 4명이 늘어난 총 125만3천59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누적 1천682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197개 중 77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39.1%다.
재택 치료자는 2천100명이 추가돼 모두 1만6천764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 감염 2천574명, 해외 유입 2명이 늘어 총 130만9천667명이다.
경북 지역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806.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1천941명이다.
전담 병상 176개 중 62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35.2%다.
현재 경북에서 재택 치료 중인 환자는 1만6천930명이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25 10: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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