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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산물가공센터, 7년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 돌파

송고시간2022-12-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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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15년 운영 이후 7년 만이다.

최유순 정선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1일 "대형매장 입점 추천, 박람회 참가 지원, 도심권 직거래장터 운영 등 판로 개척과 홍보에 주력한 결과 이런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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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정선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15년 운영 이후 7년 만이다.

정선군 농산물가공센터는 773.75㎡ 면적의 공장동에 56종, 62대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다.

52개 입주 업체에 총 172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정선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정선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까지 음료, 나물 편이 식품, 잼, 차, 환, 분말, 캔디 등 가공제품 97종을 출시했다.

최유순 정선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1일 "대형매장 입점 추천, 박람회 참가 지원, 도심권 직거래장터 운영 등 판로 개척과 홍보에 주력한 결과 이런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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