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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 발전 방안은…교육부, 우수사례 시상식·성과공유회

송고시간2022-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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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함께 2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14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2022년 다문화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성과공유회에서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와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등에서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다문화 친화적인 교육 환경 조성, 다문화 감수성 확대 정책 사례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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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정현주 대전 대덕중 교사)
공모전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정현주 대전 대덕중 교사)

[교육부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함께 2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14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2022년 다문화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에서는 포스터, UCC, 교육자료, 교육 수기, 상담사례 등 5개 부문에 걸쳐 출품된 337편 중 47편이 선정돼 교육부장관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을 받는다.

교육부는 중앙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www.edu4mc.or.kr)에 수상작을 탑재해 향후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문화교육 성과공유회에서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와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등에서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다문화 친화적인 교육 환경 조성, 다문화 감수성 확대 정책 사례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이날 다문화교육 토론회(포럼)도 열어 다문화학생 통합 성장에 필요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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