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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북부 아침 영하 15도 강추위…밤에 1㎝ 눈

송고시간2022-12-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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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8일 충북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겠다.

아침 기온이 -15∼-12도 안팎으로 뚝 떨어졌고, 낮에도 살을 에는 강추위가 지속하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까지 아침은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니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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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일요일인 18일 충북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겠다.

아침 기온이 -15∼-12도 안팎으로 뚝 떨어졌고, 낮에도 살을 에는 강추위가 지속하겠다.

단양, 제천, 충주, 음성, 진천, 증평, 괴산, 보은에 한파경보가, 청주, 옥산, 영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매서운 겨울바람
매서운 겨울바람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10.5도, 충주 -15도, 제천 -15.1도, 진천 -13.3도, 옥천·추풍령 각 -12.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7∼-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밤에는 중남부 지역 위주로 1㎝ 내외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까지 아침은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니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cpar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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