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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식] '시민 정책 제안 공모' 4건 선정

송고시간2022-12-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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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시정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2 더 큰 파주 시민 정책 제안 공모전'을 열어 4건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상은 파주형 '다가치 보육' 도입, 은상은 1인 가구 지역 커뮤니티 조성 사업, 동상은 관광안내센터 활성화 방안, 장려상은 청년 금연 지원 정책이다.

파주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85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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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시정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2 더 큰 파주 시민 정책 제안 공모전'을 열어 4건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주시청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상은 파주형 '다가치 보육' 도입, 은상은 1인 가구 지역 커뮤니티 조성 사업, 동상은 관광안내센터 활성화 방안, 장려상은 청년 금연 지원 정책이다.

다가치 보육 모델은 소규모 보육시설 간의 공유·나눔·상생 등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국공립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인프라의 활용 제안을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85억 원 부과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85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과세 대상은 12월 1일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자동차와 125cc 초과 이륜차,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등으로, 총 7만1천673대이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냈거나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일시 부과된 경우는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 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다.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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