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름 많고 한파 이어져…낮 최고 -3∼0도

전창해 기자 기자 페이지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6일 충북은 가끔 구름이 많고,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청주 -5.5도, 충주 -9.4도, 제천 -11.8도, 진천 -9.1도, 옥천 -3.8도, 추풍령 -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전날보다 3∼6도가량 낮겠다.

충주·제천·괴산·음성에는 한파경보, 청주·진천·증평·보은·단양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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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16 06: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