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곳에 따라 눈·비
송고시간2022-12-16 06:06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는 다소 쌀쌀하고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까지 약한 비가 오거나 산지에는 눈이 내리겠고, 산간도로에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평년 11∼1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7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16 06: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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