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스마트빌리지 현장 시연
송고시간2022-12-15 16:05
(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군은 15일 도안면 송정리에서 드론과 트랙터를 활용한 자율 농작업 서비스 시연을 했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를 통해 추진 중인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이날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방제와 자율작업 트랙터의 농작업 서비스를 선보였다.
군은 증평읍 사곡1리, 도안면 노암리, 송정리 일대에서 2025년까지 자율농작업 서비스를 실증한 뒤 지역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3년간 자율농작업의 현장 적용에 성공해 많은 농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15 1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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