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올해의 과학 교사상' 경남 역대 최다 5명 수상
송고시간2022-12-14 14:21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2년 올해의 과학 교사상'에서 도내 교사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는 오인환(유영초교)·이도현(유어초교)·최규완(칠천초교)·홍성현(동부초 율포분교)·권동혁(창원과학과) 교사다.
도교육청은 역대 최다 수상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에서 30명이 수상했다.
이 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시상하는 것으로 2003년에 만들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다.
수상자들은 "미래를 열어갈 학생들이 과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교육을 통해 미래를 열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수상한 교사 모두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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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14 14: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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