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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무원 500명-기업 500곳 '일대일 전담'…애로사항 지원

송고시간2022-12-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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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공무원들이 기업 현장을 뛰는 '1 기업 1 공무원 전담 기업애로해소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청 사무관 이상 간부와 기업지원부서 직원 500명은 전북도 성장 사다리 선정기업 등 500개 기업을 상대로 주 1회 유선, 월 1회 면담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해결책을 모색한다.

김관영 도지사는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애로를 해소하고자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모든 역량을 투입해 전북에서 기업들의 성공 신화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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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공무원들이 기업 현장을 뛰는 '1 기업 1 공무원 전담 기업애로해소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청 사무관 이상 간부와 기업지원부서 직원 500명은 전북도 성장 사다리 선정기업 등 500개 기업을 상대로 주 1회 유선, 월 1회 면담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해결책을 모색한다.

특히 중요사안은 도지사가 직접 회의를 주재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정책의 취지를 담은 도지사 서한문을 각 기업에 발송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애로를 해소하고자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모든 역량을 투입해 전북에서 기업들의 성공 신화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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