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박태준 포스코 회장 서거 11주기 추모
송고시간2022-12-13 10:15

(포항=연합뉴스) 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박태준 포스코 회장 서거 11주기를 맞아 13일 포항공대 청암조각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2022.12.13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서거 11주기를 맞아 13일 경북 포항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들은 포항공대(포스텍) 내 박태준 회장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포스코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구고 포항공대를 설립한 고인의 업적을 되새겼다.
이강덕 시장은 "현재의 포항이 있을 수 있도록 영일만 기적을 이뤄낸 박태준 회장의 신념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도 시민 자긍심으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연합뉴스) 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박태준 포스코 회장 서거 11주기를 맞아 13일 포항공대 청암조각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2022.12.13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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