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우주쇼 '쌍둥이자리' 유성우…밀양아리랑천문대 생방송
송고시간2022-12-12 11:20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유튜브 채널로 쌍둥이자리 유성우 생방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1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로 유성우 생방송을 한다.
유성우(流星雨)는 소행성 잔해 등 우주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 중으로 들어오는 현상이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매년 12월 관측이 가능하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올해 지역에 따라 1시간에 150개 이상 유성우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빛 공해가 없는 어두운 곳에서 관측이 유리하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12 11: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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