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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우주쇼 '쌍둥이자리' 유성우…밀양아리랑천문대 생방송

송고시간2022-12-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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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유튜브 채널로 쌍둥이자리 유성우 생방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1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로 유성우 생방송을 한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올해 지역에 따라 1시간에 150개 이상 유성우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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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벨라루스서 촬영된 쌍둥이자리 유성
2017년 벨라루스서 촬영된 쌍둥이자리 유성

[EPA/TATYANA ZENKOVIC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유튜브 채널로 쌍둥이자리 유성우 생방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1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로 유성우 생방송을 한다.

유성우(流星雨)는 소행성 잔해 등 우주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 중으로 들어오는 현상이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매년 12월 관측이 가능하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올해 지역에 따라 1시간에 150개 이상 유성우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빛 공해가 없는 어두운 곳에서 관측이 유리하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간 별자리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간 별자리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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