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다 오후에 차차 맑아져…낮 최고 10∼12도

변지철 기자 기자 페이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차차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8도(평년 4∼7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평년 11∼13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 산지에는 초속 25ｍ 내외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도 초속 15ｍ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해상에도 바람이 초속 10∼16ｍ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ｍ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한라산 산행할 때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방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11 06: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