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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미세먼지 '나쁨'

송고시간2022-12-1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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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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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흐린 날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구 -0.7도, 경산 -0.8도, 구미 -1.3도, 포항 4.0도, 영천 -3.0도, 안동 -4.6도 등이다.

낮 기온은 7∼12도 분포를 보이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측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yongmi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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