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재현, 정우 광고 촬영 중 부상…"정밀검사 필요"
송고시간2022-12-09 21:10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그룹 NCT의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추락해 부상했다고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정우는 이번 부상으로 MC를 맡은 MBC의 '쇼!음악중심' 10일 방송에 불참하기로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u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9 21: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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