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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권영화제 개최…"인권이 최우선 가치"

송고시간2022-12-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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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CGV명동에서 제11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경찰청 영화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고 경찰관들 인권 감수성을 높이려고 2012년부터 해마다 인권영화제를 연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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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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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경찰청은 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CGV명동에서 제11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경찰청 영화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고 경찰관들 인권 감수성을 높이려고 2012년부터 해마다 인권영화제를 연다.

2019년부터는 공모·심사를 통과한 시나리오를 단편으로 제작해 상영한다.

올해는 경찰청이 제작한 '어느 11월'과 초청작 'J씨에게' 등 단편 2편을 상영했다.

'어느 11월'은 사건 처리 과정에서 생긴 민원인과 경찰의 오해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J씨에게'는 외국인 노동자 인권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상영 이후 감독과 배우가 소회를 밝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영화는 경찰청 인권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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