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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겨울철 건강취약계층 2천명 방문 건강관리

송고시간2022-12-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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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겨울 한파기를 맞아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는 겨울철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저체온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것이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2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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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건강관리
방문 건강관리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겨울 한파기를 맞아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는 겨울철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저체온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것이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2천여명이다.

방문 건강 전담 인력이 가정이나 경로당을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 건강 모니터링, 방한용품 제공, 한파 대비 예방 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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