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카타르 월드컵서 관광 홍보
송고시간2022-12-09 10:58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도하 중심부 코니시(Al Corniche) 해변에서 18일까지 관광 홍보 이벤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 관광 홍보관'에서 월드컵 기간 카타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 200만명의 관광객과 중동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다.
전남 방문의 해 및 전남 웰니스 관광자원 홍보 영상 등을 옥외 송출하고, 전남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와 케이(K)-드라마 전남 촬영지 등이 담긴 전남 관광 홍보 책자를 나눠준다.
중동 엠지(MZ)세대와 전 세계 월드컵 팬층을 대상으로 전남 홍보관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이벤트를 펼쳐 기념품도 제공한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9 10: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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