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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 대표로 2024년 총선서 170석 확보할 것"

송고시간2022-12-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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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8일 "당 대표로서 2024년 총선을 진두지휘해 170석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정적인 의석을 확보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개혁을 하기 위해선 2024년 총선에서 압승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수도권 121석 중 겨우 17석을 확보하고 있는데 다음 총선에서는 수도권에서 적어도 70석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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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소통하는 사이…선거 룰 바꿀 필요 없어"

부산 방문한 안철수 의원
부산 방문한 안철수 의원

[촬영 오수희 기자]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당권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8일 "당 대표로서 2024년 총선을 진두지휘해 170석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정적인 의석을 확보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개혁을 하기 위해선 2024년 총선에서 압승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수도권 121석 중 겨우 17석을 확보하고 있는데 다음 총선에서는 수도권에서 적어도 70석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출될 당 대표는 변화를 상징하고 공천 갈등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면서 "중도층과 2030 세대의 지지를 끌어올 수 있는 당 대표가 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 승리와 과학기술 강국 비전 제시, 정권 재창출 기반 구축이 당 대표가 되려는 이유"라며 "당 대표 당선, 국민의힘 혁신, 총선 승리, 윤석열 정부를 총력 지원하는 여당으로서 대한민국 리빌딩, 정권 재창출이 우리 당의 로드맵"이라고 덧붙였다.

부산 방문한 안철수 의원
부산 방문한 안철수 의원

[촬영 오수희 기자]

안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가장 절박한 사람으로 윤석열 정부의 '연대보증인'"이라며 "(당 대표가 되는데) 윤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저는 윤 대통령과 소통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사람을 비윤으로 분류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으로, 제가 당 대표로 당선되는 것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프레임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당 대표 선거 룰에 대해선 당 지도부 의견을 따를 것"이라면서도 "비당원 우호층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당헌 당규에 명시돼 있는 룰을 굳이 바꿀 필요가 있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갤럽조사에서 여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에 동의하는 여론이 36%, 야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에 동의하는 여론이 49%로 나왔는데 이대로 간다면 총선에서 참패할 수밖에 없다"면서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아무 일도 못 하는 식물정권으로 5년을 보내게 되고 결국 정권을 다시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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