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일 오후 1천82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소폭 늘어(종합)
송고시간2022-12-08 15:00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7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4천714명 늘어 누적 2천748만3천568명이 됐다고 밝혔다. 2022.12.7 hihong@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7일 하루 3천92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8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829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61만7천894명이 됐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같은 시간대 1천763명이 거 감염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3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1.7%, 일반병상 가동률은 25.3%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8명이 숨졌는데, 모두 80세 이상이었으며, 2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천498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7천6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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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8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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