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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규 확진 1855명…전날보다 328명 줄어

송고시간2022-12-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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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다소 줄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55명이다.

전날보다 328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3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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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검사 행렬
계속되는 검사 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다소 줄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55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493명, 춘천 371명, 강릉 267명, 동해 85명, 홍천 82명, 속초 75명, 인제 74명, 철원 68명, 횡성 49명, 삼척 45명, 양구 44명, 태백 38명, 영월 37명, 양양·평창·정선 각 26명, 고성 25명, 화천 24명이다.

전날보다 328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32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만9천983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14개 중 5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6.5%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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