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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北미사일 역내 안보 불안정 초래…中의 관여 환영"

송고시간2022-12-0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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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관련, 이를 저지하기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관여와 역할을 거듭 촉구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이 계속될 경우 역내 미군의 군사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며 중국이 북한 설득에 나서줄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미국 정부는 "북한에 대한 중국의 관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싱 부대변인은 "로이드 오스틴 장관이 앞서 북한 문제 긴장 완화를 위한 중국의 관여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모든 실험은 역내 안보를 불안정화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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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관련, 이를 저지하기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관여와 역할을 거듭 촉구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이 계속될 경우 역내 미군의 군사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며 중국이 북한 설득에 나서줄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미국 정부는 "북한에 대한 중국의 관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싱 부대변인은 "로이드 오스틴 장관이 앞서 북한 문제 긴장 완화를 위한 중국의 관여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모든 실험은 역내 안보를 불안정화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하며, 그런 차원에서 이 문제에 있어 중국의 관여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설리번 보좌관은 지난달 11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 브리핑에서 북한이 역내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북한이 계속 이런 길을 걸으면 역내에 미국의 군사·안보력을 더 강화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는 점을 (시 주석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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