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내년 954명 지원
송고시간2022-12-07 14:13
(증평=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년 954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보다 57명 늘었다.
유형별로는 공공형 11개 사업 862명,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 45명, 시장형 2개 사업 31명, 전담인력 지원과 취업알선형 16명이다.
군은 오는 1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증평군노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사회복지과(☎ 043-835-4815)로 문의하면 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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