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일 낮 1천634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증가(종합)
송고시간2022-12-07 15:00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7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4천714명 늘어 누적 2천748만3천568명이 됐다고 밝혔다. 2022.12.7 hihong@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6일 하루 3천96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7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634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61만3천771명으로 늘어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대 1천381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증가한 수치다.
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6명, 60대 5명, 50대 2명, 4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0%, 일반병상 가동률은 32.2%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6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3명, 70대 3명인데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124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6천8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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