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설…강원 내륙 오전까지 1㎝ 미만 눈 소식
송고시간2022-12-07 06:19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 강원도는 오전까지 영서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1㎝ 미만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까지 적설량은 횡성 안흥·평창 면온 각 0.5㎝, 치악산 0.4㎝, 횡성 청일 0.3㎝, 대화 0.2㎝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6∼8도, 산지 2∼3도, 동해안 9∼11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영동과 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과 난방 장비로 인한 주택 화재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 산지를 중심으로는 순간 초속 25m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yang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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