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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마다 극적 승리한 석진욱 감독 "좋은 흐름 이어갈 것"

송고시간2022-12-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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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석진욱(46) 감독은 지난해 최고의 생일을 보냈다.

12월 5일생인 석 감독은 지난해 생일에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석 감독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생일마다 좋은 기운이 깃드는 것 같다'는 취재진 질문에 "생일이 하루 지났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한 뒤 "선수들이 리듬을 이어가서 오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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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해도 생일 앞두고 3-2 역전승

작전 지시하는 석진욱 감독
작전 지시하는 석진욱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석진욱(46) 감독은 지난해 최고의 생일을 보냈다.

12월 5일생인 석 감독은 지난해 생일에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당시 OK금융그룹은 세트스코어 0-2로 뒤지다가 3,4,5세트를 모두 가져가며 2연패를 끊었다.

OK금융그룹 선수들은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석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석진욱 감독은 올해도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OK금융그룹은 4연승을 달리다가 지난달 27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역전패해 연승 행진을 마친 뒤, 지난 2일 삼성화재전에서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뒀다.

세트스코어 1-2에서 4세트를 듀스 혈투 끝에 가져온 뒤 5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OK금융그룹 선수들은 경기 후 생일을 앞둔 석진욱 감독에게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며 최고의 선물을 안겼다.

석진욱 감독은 지난해처럼 따뜻한 생일을 보낼 수 있었다.

석 감독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생일마다 좋은 기운이 깃드는 것 같다'는 취재진 질문에 "생일이 하루 지났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한 뒤 "선수들이 리듬을 이어가서 오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실 올 시즌 OK금융그룹은 출발이 좋지 않았다. 팀 워크가 무너지면서 개막 후 5연패로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그러나 OK금융그룹은 2라운드부터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맹활약과 전역한 미들블로커 전진선 합류에 힘입어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4위까지 치고 올라온 OK금융그룹은 우리카드 전을 통해 3위까지 노린다.

석진욱 감독은 "최근 조재성, 곽명우, 차지환 등 주축 선수들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며 "오늘 경기를 통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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