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안심식당' 200곳 추가 지정…434곳으로 늘어
송고시간2022-12-06 15:36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안심식당' 200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식문화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는 업소를 말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방역물품 등을 지원받고 포털사이트와 지도 서비스 앱(티맵), 전북도 홈페이지 등에 상호가 노출된다.
이로써 완주 지역 안심식당은 434곳으로 늘었다.
완주군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사문화 조성,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6 15: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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