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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무주 사과·포도, 베트남 식탁에 오른다

송고시간2022-12-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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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에서 생산한 사과와 포도가 6일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

무주군은 이날 안성면 무주농협 친환경유통사업단에서 베트남 수출 사과·포도 선적식을 개최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산 사과와 포도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소비자에게 큰 인기가 있다"며 "베트남 수출을 계기로 많은 나라와 계약을 추진해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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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 사과 선적식
반딧불 사과 선적식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에서 생산한 사과와 포도가 6일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

무주군은 이날 안성면 무주농협 친환경유통사업단에서 베트남 수출 사과·포도 선적식을 개최했다.

군은 내년 5월까지 100t의 사과를 수출할 예정이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4.8t이 베트남에 보내진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산 사과와 포도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소비자에게 큰 인기가 있다"며 "베트남 수출을 계기로 많은 나라와 계약을 추진해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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