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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권문화축제 8∼9일 개최…공연·토론회 등 진행

송고시간2022-12-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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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오는 8∼9일 도청 등에서 '2022 인권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도시 전북'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단체의 공연·토크콘서트, '이태원 참사'로 불거진 사회안전망 실태를 진단하는 토론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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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북도청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오는 8∼9일 도청 등에서 '2022 인권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도시 전북'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 도민 30명이 세계인권선언 조문을 낭독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수 화가인 석창우 화백이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문화예술단체의 공연·토크콘서트, '이태원 참사'로 불거진 사회안전망 실태를 진단하는 토론회도 열린다.

이 밖에 도청 공연장 등에서 인권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와 우수 사업 설명회도 한다.

축제는 유튜브 채널 '전북인권공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호윤 도 인권담당관은 "인권 존중 문화를 알리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며 "앞으로 전북이 세계적인 인권 친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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