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첫 주류박람회 '더 글라스' 엑스코서 개최
송고시간2022-12-06 11:15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주류박람회인 '2022 더 글라스(The Glass)'가 9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6일 엑스코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전시 전문회사 글로벌비즈 마켓이 주최하고 대구시, 엑스코 후원으로 열린다.
전통주, 와인, 위스키, 칵테일, 수입 주류, 주류용품 등이 전시되며 주류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주류시음회에서는 500여 종의 주류를 맛볼 수 있다.
시음회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개인 잔을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시음 잔을 구매하면 된다.
이 밖에 칵테일 쇼와 플레이팅 클래스, 와인 클래스, 전통주 빚기 체험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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