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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천856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31명

송고시간2022-1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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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5일 하루 4천85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60만8천175명이 됐다고 6일 밝혔다.

부산 일일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은 건 지난달 28일(4천767명) 이후 일주일만이다.

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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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7천604명 발생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의료진 안내를 받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4일(9만3천949명) 이후 83일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2.12.6 nowwego@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5일 하루 4천85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60만8천175명이 됐다고 6일 밝혔다.

부산 일일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은 건 지난달 28일(4천767명) 이후 일주일만이다.

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4명, 70대 8명, 60대 4명, 50대 3명, 4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 60.4%, 일반병상 가동률은 33.3%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7명이 숨졌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1명, 50대 1명인데,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천770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5천728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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