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517명 확진…일주일 만에 4천명대 기록
송고시간2022-12-06 10:06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517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확진자 4천169명이 발생한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4천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8일 4천169명, 29일 3천941명, 30일 3천377명, 1일 3천89명, 2일 3천107명, 3일 2천708명, 4일 1천40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6천53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1천820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81개(가동률 23.7%)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63개(가동률 17.9%)를 각각 사용 중이다.
chams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6 10: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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