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푸터 컨텐츠 바로가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북중교역 거점' 중국 단둥, 한달 만에 봉쇄 해제…일상 회복

송고시간2022-12-06 09:55

beta

북한과 중국의 최대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이 한 달여 만에 방역 봉쇄를 해제했다.

단둥 방역 당국은 6일 "과학·정밀 방역을 위해 진일보한 조처로 조정한다"며 규제 완화 조처를 발표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실내 상업시설 문 열고 대중교통 운행 재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과 중국의 최대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이 한 달여 만에 방역 봉쇄를 해제했다.

식료품점에서 물건 구매하는 단둥 주민
식료품점에서 물건 구매하는 단둥 주민

[단둥시 홈페이지 캡처]

단둥 방역 당국은 6일 "과학·정밀 방역을 위해 진일보한 조처로 조정한다"며 규제 완화 조처를 발표했다.

이날부터 대중교통 운행이 재개됐고, 식당 내 식사가 허용됐으며 목욕탕과 이·미용실 등 실내 밀집시설도 문을 열었다.

의료기관과 양로원 등을 제외한 공공장소 출입 때 하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서 확인을 중단했다.

해열제 등 의약품 구매 때 요구한 실명 등록과 PCR 검사 음성 증명 검사도 폐지했다.

또 한 달째 매일 해온 PCR 전수 검사를 중단하고, 코로나19 위험 지역과 중점 기관·시설에 대해서만 중앙의 방역 지침을 준수,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단둥은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달 1일 도심 봉쇄에 나섰다가 일주일 만에 주민 외출과 소형 슈퍼마켓 영업 등 일부 완화 조처를 내놨으나 대부분 규제는 유지해왔다.

단둥의 엄격한 방역에도 지난 9월 재개한 단둥∼북한 신의주 간 화물열차는 차질 없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

pj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