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740명 신규 확진…사망 4명 늘어
송고시간2022-12-06 08:23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740명이 더 나왔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735명, 해외유입 5명이 늘어 총 125만5천935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540명, 구미 470명, 경산 374명, 안동 212명, 김천 171명, 칠곡 153명, 경주 110명, 영주 104명, 영천 100명, 상주 97명, 문경 92명이다.
또 예천 66명, 의성 54명, 청도 42명, 고령 27명, 봉화 26명, 군위 23명, 영덕 21명, 청송 20명, 성주 15명, 울진 13명, 영양 10명이다.
울릉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564.4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천871명이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6 08: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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