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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 부산 해운대서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

송고시간2022-12-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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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이 7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이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그동안 서울에서만 열렸고, 서울 이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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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진흥주간 포스터
블록체인 진흥주간 포스터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이 7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이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그동안 서울에서만 열렸고, 서울 이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록체인 웹(Web)3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개회식, 블록체인 유공자 시상식, 블록체인 콘퍼런스, 시범사업 및 연구·개발(R&D) 성과 발표, 전시관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37개 부스가 설치되는 전시관에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기업 6개, 블록체인 벤처컨벤션(B-스페이스) 입주 기업 11개 등 부산 기업 17개 사가 참여한다.

부산에는 2019년 7월 문현, 센텀, 동삼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시내 11개 지역 110.65㎢에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돼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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